2024년 파리올림픽이 다가오면서 각 방송사들이 자사의 중계진과 해설진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중계진과 해설진은 경기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KBS, MBC, SBS 각 방송사별 중계진과 해설진을 상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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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중계권
2024 파리올림픽 중계권은 KBS, MBC, SBS가 갖고 있습니다. 지상파 3사에서 파리올림픽 생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트리밍으로는 아프리카 tv에서 파리올림픽 경기를 중계할 예정입니다.
플랫폼 | 바로가기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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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2028년 올림픽 중계권부터 JTBC가 중계권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이 지상파 3사가 올림픽 생중계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인터넷 중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KBS 중계진 및 해설진
KBS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온 만큼,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강력한 중계진과 해설진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비스포츠인 셀럽인 송해나와 이현이가 KBS 2TV에서 올림픽 중계 메인 MC를 맡은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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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진
- 강승화: 브레이킹
- 김승휘: 리듬체조
- 김종현: 태권도
- 김진웅: 탁구
- 김진현: 사이클
- 남현종: 배드민턴
- 박노원: 마라톤
- 박지현: 다이빙
- 송해나: 메인 MC (2TV)
- 이광용: 사격
- 이동근: 수영(경영)
- 이영호: 육상
- 이재성: 스케이트보드
- 이재후: 개/폐막식, 양궁
- 이현이: 메인 MC (2TV)
- 이호근: 유도
- 장웅: 기계체조
- 전현무: 역도
- 조우종: 골프
- 최승돈: 펜싱, 핸드볼
- 한상헌: 레슬링
- 홍주연: 메인 MC (1TV)
KBS 해설위원
- 송승환: 개/폐막식
- 기보배: 양궁
- 김정환: 펜싱
- 김준호: 펜싱
- 정유인: 수영(경영)
- 이종희: 수영(다이빙)
- 박현선: 수영(아티스틱 스위밍)
- 박현하: 수영(아티스틱 스위밍)
- 손태진: 태권도
- 이원희: 유도
- 김동문: 배드민턴
- 하태권: 배드민턴
- 정영식: 탁구
- 이대명: 사격
- 여홍철: 기계체조
- 양태영: 트램펄린
- 이배영: 역도
- 정지현: 레슬링
- 김건우: 육상
- 김온아: 핸드볼
- 박재민: 3×3 농구
- 박세리: 골프
- 고덕호: 서핑
- 송민: 스포츠 클라이밍
- 김자인: 스케이트보드
- 김유리: 비치발리볼
- 한유미: 비치발리볼
KBS는 박세리, 기보배, 이원희 등 스포츠 스타들을 해설위원으로 기용하여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MBC 중계진 및 해설진
MBC는 하계 스포츠 중계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양한 종목에 전문성을 갖춘 중계진과 해설진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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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진 (아나운서)
- 김나진: 수영(경영), 양궁, 펜싱, 육상
- 김대호: 배드민턴
- 김민호: 사격
- 김상호: 탁구
- 김성주: 개/폐막식, 펜싱
- 김선신: 리듬체조
- 김초롱: 수영(다이빙)
- 서인: 기계체조
- 손우주: 유도
- 이성배: 레슬링
- 정영한: 핸드볼
- 정용검: 탁구, 역도
- 차예린: 메인 MC
MBC 해설위원
- 장혜진: 양궁
- 고낙춘: 펜싱
- 박찬이: 수영(경영)
- 박현하: 수영(다이빙)
- 이대훈: 태권도
- 조준호: 유도
- 방수현: 배드민턴
- 유남규: 탁구
- 김정미: 사격
- 양학선: 기계체조
- 김현우: 레슬링
- 문병순: 브레이킹
- 최나연: 골프
MBC는 유도의 조준호, 탁구의 유남규, 기계체조의 양학선, 골프의 최나연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해설위원들을 배치하여 시청자들에게 깊이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SBS 중계진 및 해설진
SBS는 최근 하계 스포츠 중계에서 시청률이 부진한 면이 있었지만,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박태환, 이용대, 현정화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영입하여 새로운 도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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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중계진
- 김다영: 메인 MC
- 김윤상: 골프
- 배성재: 개/폐막식, 수영(경영), 배드민턴, 역도
- 이재형: 핸드볼
- 윤성호: 유도
- 이인권: 태권도
- 이현경: 기계체조, 리듬체조
- 정석문: 양궁, 탁구
- 정우영: 농구, 펜싱
SBS 해설위원
- 주영민: 개/폐막식
- 박경모: 양궁
- 박성현: 양궁
- 김지연: 펜싱
- 박태환: 수영(경영)
- 차동민: 태권도
- 조구함: 유도
- 이용대: 배드민턴
- 현정화: 탁구
- 이은철: 사격
- 박종훈: 기계체조
- 윤진희: 역도
- 박장순: 레슬링
- 이상은: 핸드볼
- 김재열: 골프
- 이보미: 골프
SBS는 박태환, 이용대, 현정화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합니다.
파리올림픽 중계 전망
대한민국과 프랑스 간의 시차는 약 7시간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기는 대한민국 시간으로 늦은 밤에서 새벽, 이른 아침 시간대에 중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시간대는 평일에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청하기 어려운 시간이므로, 실시간 시청률이 저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시간으로 저녁 경기로 편성된 종목은 대한민국 시간으로 새벽 1시~5시 사이에 중계되므로 시청률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인기 종목 부재로 인한 시청률 하락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이 선호하는 단체 구기 종목 중 일부는 이번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거나 경쟁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남자 축구는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여자 배구는 김연경의 은퇴 이후 팀 전력이 약화되어 본선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유일하게 본선 티켓을 따낸 여자 핸드볼도 이전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비인기 종목이라는 점에서 시청률 전망이 어둡습니다.
방송사별 중계 전략
각 방송사는 올림픽 중계에서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 MBC는 '함께 파리 함께 MBC', SBS는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합니다. 특히, KBS는 일부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 체제'로 전환하는 등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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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2024년 파리올림픽은 각 방송사들이 준비한 화려한 중계진과 해설진을 통해 더욱 흥미롭고 생생한 중계가 기대됩니다. 각 방송사의 중계 전략과 해설진의 구성은 시청자들에게 깊이있는 경기 분석과 재미를 제공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어느 방송사를 선택하든, 대한민국팀의 스일를 응원하며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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